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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에서 멋진 카페를 찾다가, 무채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을 발견했다.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찾아갈 수 있는 카페 겸 맥주도 파는 곳, '거무티티'!
왕십리 카페
거무티티
https://goo.gl/maps/FtWYup1P1fTypC1o9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무튀튀한 색감이 인상적인 곳이다.
거무티티 카페의 외관은 촬영을 깜빡했당 ㅠㅠ
무채색의 힙한 장식들이 많다! 조각상의 검은 눈물... ㅎㅎㅎ
메뉴는 커피, 차, 맥주, 케이크 등이 있는 곳이다. 저녁 때라 티로 주문을 했다.
아이스 루이보스와, 따뜻한 폴링인러브를 주문했다.
루이보스 티 6,800원
폴링인러브 6,800원
날씨가 쌀쌀해서 따뜻한 티가 땡겼었다.
공간은 조용하고 쾌적했다.
그리고 사실 카페 '거무티티'의 자랑은 바로바로...
고양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매장 밖에도 고양이 밥이 있고 내부에도 고양이 집이 있어서 내가 있을 때 고양이가 올까...? 기대를 했는데, 이미 매장 안에 자리 잡고 있던 고양이.
고양이 맞은편에 앉으신 분은 공부가 너무 잘 됐을 것 같다.. ㅎ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창밖도 보고, 천천히 돌아다니면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따라가는 거무티티의 연예인 고양이!
치즈 냥이도 있다고 하는데, 이 날 보지는 못했다. 이미 고양이 만으로도 다시 가볼 만한 왕십리의 카페, 거무티티.
다음엔 치즈 고양이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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