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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꾸준히 기록하려고 마음을 먹었었지만, 부족한 시간과 처음의 미숙함 그리고 수많은 감정의 교차로 인해 블로그를 잠시동안 놓고 있었다.
체감상으론 1년은 넘은 것 같지만 한달하고 반. 일본에서 생활한지도 그만큼 지났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변화를 체감한 기간이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길!
그리고 다시 기록도 시작하며, 그냥 게시물 수에 급급해하지 않고 질 좋은 콘텐츠를 남기도록 해야지.
관리하지 않는 동안에도 꾸준히 푸릇푸릇하게 자라난 정원을 다시 마주한 기분이다. 잡초든 꽃이든 내 발자취라면 뭐든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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