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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블로그로 살아남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무럭무럭 자라나라.

by 유잔00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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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씨를 심었다.

요즘 더욱 작은 네모 상자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보니, 나도 이것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기록에 익숙치 않은 나지만, 삶은 쓰여져야 남겨질 수 있기에 재미를 붙여보려 한다.

 

블로그는 뭐가 좋다, 뭐를 생각하고 해야한다 등등 많은 말들이 있지만 일단 시작해야겠지.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하나,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를 운영하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원래 일주일에 한 개 정도 글을 올리던 계정이 있었는데, 본인인증이 되지 않는 계정이라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엔 구분 없이 그냥 올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뭘 올렸는지 까먹을 수 있고 중구난방이 될 것 같아 방금 카테고리를 나누었다. (또 바뀔 수도 있다.)

 

 

 

먼저 네이버 블로그는 여행과 리뷰를 컨셉으로 잡았다. 많은 사람이 하고 있는 컨텐츠지만 그렇기에 다들 관심있는 부분이 아닐까? 리뷰는 맛집, 물건 등이 기본이지만 나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연습실 장소 리뷰이다. 춤을 추고 있기에 연습실을 잡아 사용하고 있는데, 막상 가면 더럽고 좁은 연습실들이 꽤나 있어서 가던 곳만 가게 되곤 한다. 그렇지만 이런 리뷰를 블로그에서 정식으로 하는 걸 많이 못봤기에 내가 가본 곳들 위주로 작성 중이다.

 

또 여행 리뷰에서는 거창한 여행이 아니라, 한강의 조용한 스팟, 다리 위가 예쁜 스팟 등 소소한 산책 위주로 쓰려한다. 그리고 카메라로 내가 찍은 사진, 찍힌 사진을 올려 이러한 감성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는 것을 공유하려 한다.

 

 

그리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디지털 부업을 하면서 느껴지는 생각이나 과정들을 적으려고 한다. 카테고리는 바뀔 수도?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짧은 쇼츠 비디오도 만들어 보면서 기록하려 한다. 근데 또 이게 너무 일이 되면 안돼,,,, 즐겨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뭐 그리고 그림도 좋아하는 나기에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작업들도 기록하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기나 생각 조각글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일단 지금 계획이랑 생각을 적어둔 거라 복잡하고 많이 바뀌겠지만 현재의 내 방향성은 이러하다.

뭐든지 포기하지 않아야 재밌어지지 않을까?

 

 

 

***네이버 블로그 살짝 두고 간다...

https://blog.naver.com/unik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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