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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블로그로 살아남기

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수익 / 한달차, 전기세

by 유잔00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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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단지 약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애드핏은 달기 쉬웠지만,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다느라 한 두달이 걸렸고, 드디어 광고를 단지 한 달차!

 

질 좋은 컨텐츠 글을 많이 올리려고 했는데, 맛집 블로그가 되어버린 내 공간이지만 ㅋㅋㅋ 맛집도 아주 좋은 컨텐츠지, 뭐!

그래도 한 달 동안 꾸준히 블로그를 해온 나에게 칭찬을 하며, 일단 여기까지 블로그 수익을 공개해보려고 한다.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어어 미미하고, 전기세도 안 나오는 수준이니까 완전 투명하게 공개한다 ㅋㅋ

 


1.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지만 아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시기라, 그냥 대충 나눠서 올리는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모바일로 업로드하기 용이해서 짧은 먹거리 후기나, 하루 일상을 올리는 용으로 사용 중이다.

 

https://blog.naver.com/unik2t

 

어디론가 : 네이버 블로그

기록하고 생각하는 창구! @uzan_oo @uzan_xx

blog.naver.com

 

블로그 글은 주에 2개 정도 올린 듯 싶다. 매일 포스팅 하나를 할 때마다 기부콩을 주길래 그거 받으려고 그냥 떠드는 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조회수는 하루에 30~40정도 평균으로 나온다. 포스팅을 열심히 할 때는 100을 넘긴 하는데, 관리가 좀 덜 되다보니 낮은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그에 따른 애드포스트 광고 노출수는 100 전후를 기록 중이다. 조회수의 두배인가?

 

하지만 애드포스트는 클릭수도 매우 중요한 듯하다. 내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의 클릭수는 처참하다.

바로바로

0!

0000!!

1도 아니고 2도 아닌 0!!

네이버 광고는 클릭되기 어려운 듯 하다 ㅠㅠ

이토록 클릭수가 낮기 때문에 한 달 동안의 네이버 블로그 수익은 

 

ㅎ 백 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이당.

네이버 블로그에서 수익이 많이 나오고 뭔가 잘 터지려면 특정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조회수가 수익과 바로 비례하지 않으니, 소소한 블로거의 수익은 더 작은 법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한 분야를 파볼까 한다. 독서+번역으로 갈까 생각 중이다. 요즘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독후감이 많이 밀려있다....

그리고 뷰티 쪽 블로그를 하나 새로 파고 있는 중이다! 그건 다음에 또 리뷰~


2.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에 구글 애드센스를 다려고 하다가 중간에 빡쳐서 카카오 애드핏을 먼저 단 상태였다. 그리고 애드센스가 승인이 나서 애드 핏을 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일단 겸용으로 같이 달아둔 상태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아직 특징이 없는 결국 잡탕 블로그지만,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하고, 길게 쓰려고 하고 있다. 왜냐면 수익이 좀 더 잘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미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보단 글쓰는 재미가 붙는다.

 

일단 그렇게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의 조회수는 이제 안정적으로 100을 넘고 있다.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보다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듯싶더니 점점 성과를 보여주는 듯하다.

꾸준히 늘어난 티스토리 블로그 조회수.

그에 따른 애드핏 수익은,

 

 

쨔잔.ㅋㅋㅋㅋ

그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단 많이 나오는 수익이다.

한 달 동안 약 656원을 벌었다. 애드핏은 노출수가 중요하다고 하니, 일단 조회수가 높아지면 애드핏 수익도 높아진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

참고로 애드센스는 애드핏보다 몇 주 늦게 달았다.

 

짠!!

이게 달러 단위겠지?? 대충 덮어두고 있는 중이라 ㅋㅋㅋㅋ

그러면 한 달 동안 약 6달러인가?? 나도 이번에 제대로 확인한 거라 기분이 좋다!! 한 달 만원을 채우면 좋으련만 ㅋㅋㅋ

 

 


 

꾸준히 그래도 2~3달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해온 것에 축배를!

그리고 전기세도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힘내 줘서 연말이 조금 더 따뜻해진 기분이다 ㅋㅋㅋ

광고를 달고 초반 한 달 동안 고생한 거 치고 나름 만족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 아쉽지만, 전문성도 없고 주제도 없는 블로그치고 어찌저찌 삐걱대면서 잘 크고 있는 기분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렇게 그냥 내 삶을 녹여내는 공간으로 쓰고, 네이버 블로그는 좀 더 컨셉을 잡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일단 한 달 블로그 수익 5만 원을 목표로 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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