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도 달렸다! 신난다 신나~

와 이번 달은 광고의 날인가?? ㅋㅋㅋ 네이버 애드 포스트도 달리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한지 두 달 정도 지나니 여러 광고를 달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었나 보다. 엄청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기록을 하려고 했다. 거의 먹는 거지만.... 중간 중간 일상이나 가끔 올리고 싶은 포스팅을 한 것치곤 순탄하게 광고가 달린 것 같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달 수 있는 광고다.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엔 애드센스를 달고, 네이버 블로그엔 네이버 자체 광고 애드포스트를 달고, 애드핏은 원하는 곳에 다는 듯하다.

 

일단 내 네이버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unik2t

어디론가 : 네이버 블로그

 

사실 블로그 두 가지를 하려니까, 겹치게 하기도 애매하고, 다른 걸로 올리자니 시간이 너무 걸리기도 해서 주로 굵직한 내용들은 티스토리에 올리고 자잘한 것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있었다.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가 더 익숙했지만 하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도 깔끔해서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 의외로 티스토리도 유입률이 괜찮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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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한 달 차에 신청했었다. 네이버에 그냥 애드포스트 치고 들어가서 미디어 연결만 하면 바로 네이버 블로그를 쉽게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몇 주지나 탈락을 당했었다. 한 달만에 광고 달기에 성공하기는, 애드센스도 그렇고 애드 포스트도 그렇고 어렵다. 하루에 두~세 개 글을 올리면 몰라도.

 

어쨌든 그래서 좀 더 글을 올리고 (잡소리 많이 썼다.)  최근에 다시 신청을 했는데

오늘 받은 메일이다.

 

 

******기쁘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네이버 애드포스트] 미디어가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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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받고 티스토리처럼 따로 내가 설정을 해줘야 하는지 알고 애드포스트 사이트로 접속했다.

 

 

애드포스트 > 미디어설정으로 들어가면 그냥 광고 달건지 말건지 칸만 있다. 자동적으로 광고가 달려있도록 설정되어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이미 달려있는 광고들!!!

 

애드포스트는 다행히 애드포스트에 등록이 되면 자동 양식으로 광고가 달린다. 편해서 좋다.

 

 

이미 광고가 달려서 잔액이 들어와 있다. 고작 4원이지만 이것이 어디냐....

전기세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ㅎㅎㅎ

 

애드핏, 애드센스도 그렇고, 애드포스트도 그렇고 아직 블로그의 수익은 정말 미미한 수준이지만 동기 부여가 되고 즐겁다 ㅋㅋㅋㅋ

애기를 키우는 기분.... 무럭무럭 자라라 내 잔액들아!!

 

광고도 달렸겠다, 요즘 하는 일도 많겠다, 질 좋은 블로그 글, 내 생각과 일상이 담긴 공간을 만들어나가야겠다.

 

완전 신나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