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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

[왕십리 네컷사진] '하루필름' 새로 생긴 왕십리점, 파워 쿨톤 배경에서 사진찍기

by 유잔00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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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가게들도 저녁 9시에 닫고 일찍 일찍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왕십리역에서 친구랑 놀고 마지막 코스로 셀프 네컷 사진을 찍기로 했다. 왕십리역에 '하루필름'이라는 새로운 네 컷 사진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다.

보통 포토이즘이나 인생네컷만 찍어봐서 하루필름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았었다.

 

구글 지도에는 뜨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에 뜨는 위치!

네컷사진 왕십리

하루필름

http://naver.me/GqJvJu4m

 

하루필름 왕십리점 : 네이버

 

m.place.naver.com

 

하루필름 왕십리점은 새로 생긴만큼 깔끔했고 하얀색 인테리어로 모던했다. 하지만 딱 함박눈이 내린 날이라 바닥은 꼬질꼬질했다 ㅋㅋ

 

 

24시간 영업 중이라는 하루 필름!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여러 머리띠도 있었다.

가격은 네컷은 5천원!

6컷 짜리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한쪽 벽면에는 하루필름에서 사진 찍은 사람들이 붙여둔 사진들이 있는데, 강아지가 찍은 사진도 있었다 ㅋㅋㅋ 너무 귀여워라. 우리 집 고양이도 찍고 싶지만 ㅠㅠ 데려올 수가 없으니...

 

 

배경이 청량한 하늘색과 차분한 남색 배경, 두 가지가 있었다. 근데 내가 갔을 때 하늘색 배경 포토박스는 고장 나있었다. 어차피 남색을 하고 싶었어서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모던한 분위기의 하루필름. 쿨톤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코디도 쿨톤으로 오면 더 예쁠 듯하다 ㅋㅋㅋ

평소에 찍던 포토이즘이나 인생네컷은 흑백이나 배경도 무채색이 많아 다른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레트로한 느낌도 들고, 다음에 또 하루필름에 와서 찍어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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