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브런치 카페] 또아 파니니앤샐러드 맛있다~ / 왕십리 카페, 파스타, 양식 맛집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친구와 약속을 잡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먹고 바로 이동을 해야 해서 브런치류로 식사를 하기로 하고 가게를 서치하다가 발견한 또아!

 

왕십리, 상왕십리 브런치 카페

또아 파니니앤샐러드

https://goo.gl/maps/BPoDNDUM4hGa5f4n8

또아 · 대한민국 하왕십리동 700번지 G동 101호 센트라스상가 성동구 서울특별시 KR

 

상왕십리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햇살이 잘 드는 통유리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하지만 라섹한 나는 가장 안쪽에 착석했다ㅠ 얼른 햇빛을 마음껏 쬐고 싶다...!

 

 

또아 파니니앤샐러드에선 브런치류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었다.

파니니부터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다양한 과일 주스까지~

메뉴가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파니니와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다.

 

불고기 파니니 9,900원

새우 날치알 로제 파스타 11,900원

과일주스 파인애플 (가격 까먹음)

과일주스 키위+바나나 

 

 

생각보다 파스타도 그렇고 음료도 그렇고 양이 많아서 놀랐다. 파스타에 통통한 새우를 4마리 이상 넣어주신 것 같고 (흡입하다가 몇 개인지 모름), 과일 주스도 왕 사이즈였다.

둘이서 먹기에 양이 많아서 파스타 조금 남기고, 파니니도 한 조각 남아서 포장했다.

 

친절하시고 맛도 생각보다 더 맛있었고, 양도 많은 상왕십리역 브런치 카페(식당) 또아 파니니앤샐러드.

다음에 또 근처에 가게 되면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다. 간만에 맛있는 가게를 발견해서 쏘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