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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전]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 그의 다양한 화풍을 엿보다 / 서울 DDP 전시회, 미술작품, 전시회 추천 아르바이트를 하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을 자주 지나다니다 DDP에서 '살바도르 달리전' 전시회를 한다는 것을 보았다. 처음엔 달리 라는 이름만 보고 피카소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살바도르 달리에 흥미를 갖게 되어 전시회를 보러 가기로 했다. http://www.gncmedia.com/ko/exhibition/%EC%82%B4%EB%B0%94%EB%8F%84%EB%A5%B4-%EB%8B%AC%EB%A6%AC 살바도르 달리 — GNC Media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국내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다. 스페인 피게레스에 위치한 달리 극장 미술관을 중심으로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미국 플로리다의 살 www.gncmedia.com 즉흥적으로 예매해서 간 거라 가격은.. 2022. 1. 21.
서점에서 발견한 읽고 싶은 책들 / 강남 영풍문고, 도서관, 책 독서 현재에 충실하자는 다짐을 갖고 일을 하는 나날들이었으나, 자신의 업무를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나날이었다. (말을 대놓고 했는데도 모르는 척해서 진심 나올 때 신고하려고 벼르는 중) 뭔가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적이 없지만, 올 해는 맡은 일 최선을 다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있었는데, 성숙치 못한 사람들로 인해 머릿속이 뱅뱅 돌아 나를 잃을 뻔해서 서점으로 향했다. 마침 강남역에 볼 일이 있어 들린 후, 강남역 11번 출구 앞의 영풍문고에 올라가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재밌는 책이 있을까 둘러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트렌드 코리아2022'. 연말이나 연초에 항상 나오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새로운 해를 관통할 키워드들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MZ세대 등.. 2022. 1. 7.
선물로 받은 민트색 스타벅스 텀블러, 평생 써야지 아직도 생일에 관련된 글이라니 ㅋㅋㅋㅋ 한 달이 넘었지만, 그래도 후기를 남긴다. 아는 언니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다! 집에 받거나 예전에 사둔 다회용 텀블러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걸 주로 사용했었는데, 주로 물만 담아다니다 보니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쓸 만한 큰 텀블러가 없었다. 그리고 들고 다니던 작은 텀블러도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마침 구매할까 했는데 선물로 받아서 완전 해피 ^^ 코로나도 그렇고, 뭔가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보다 내 컵을 사용하는게 더 위생적인 것 같기도 하고, 일회용 컵 사용은 언제나 줄이려고 하고 있기에 이번 선물 받은 텀블러를 잘 다루면서 길게 사용해야겠다. 스타벅스 굿즈는 처음이다! 민트색 텀블러 스타벅스의 단단한 박스에 담겨져있다. 깜식이가 구경중 ㅎ.. 2021. 11. 27.
용과 주근깨 공주 영화 관람했다. 竜とそばかすの姫 / 호소다 마모루 감독, 메타버스, 영상미, ost 오늘 몇 년 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어쩌다 보게 되었는가 하면, 달의 맨 마지막 주 수요일이 문화의 날로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무엇을 볼까 하다가 '용과 주근깨 공주'를 보려고 했다. 그러나 딱 오늘, 화요일까지 상영하고 있어서(내 주변 영화관에서) 문화의 날과 상관없이 보고 싶어서 얼른 예매했다. 개봉하기 전에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영화였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특히 '썸머워즈'라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가 되었었다. 사실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정보는 모른 채로 관람했다. 그냥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는데 현대 판타지 장르였다. 네이버 평점이 6점 대로 좀 낮아서 뭐지 했었는데, 영상미와 음악이 좋다고 하길래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않으면 안 .. 2021. 10. 26.
난 만들기 실패! 어려워라 티아시아 키친 플레인 난 믹스 난 말야, 난 어려워, 난 그렇지. 어쩌다 저쩌다 난 '플레인 난 믹스'. 티-아시아 키친에서 나온 난 만들기 가루이다. 커리도 없이 난 믹스만 덜렁 생겨서 얼른 커리를 주문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티아시아 키친 플레인 난 믹스 내용물은 반죽 가루와 이스트가 전부다. 뒷면의 인자한 아저씨의 미소를 바라보며 그래도 진행했다 (엄마가). 방법은 너무 쉽다. 미지근한 물에 이스트를 풀고, 반죽 가루도 풀어서 반죽하고 30분 내비두면 끝. 근데 반죽에서 물을 많이 넣어버리고야 말았다.... 질퍽이 반죽이 되었고, 납작하게 필 수가 없을 정도로 끈적해졌다. 그리서 그냥 프라이팬에 난 반죽을 수제비처럼 떼서 넣었다. 넣고 뒤집게로 눌러보고 온갖 방법을 사용했지만,,, 찐득찐득 내 손과 요리 도구에 들러붙었고, 그냥.. 2021. 10. 19.
물렁물렁 액체 고양이 자랑, 깜식이 물렁물렁한 우리 집 막내 고양이 깜식군의 사진 모음입니다. 많이 보고 즐겨주세요! > 2021. 10. 5.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0대 드디어 맞다. 드디어 백신 1차 접종을 나도 맞게 되었다. 나는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해서 얼른 접종하고 싶은 사람 중 하나였다. 9월 10일 금요일에 동네 내과에서 화이자로 접종했다. 원래 예약은 9월 말에 잡았지만, 병원에서 날짜를 당겨서 조정해주셨다. 아무생각이 없다가 백신 맞기 전 날에 고양이가 계속 깨워서 잠을 재대로 못 잔 상태여서 좀 걱정했다. 컨디션 좋을 때 맞고 싶었는데, 최근에 수술도 많이 받아서 조금 불안했다. 그래도 약간 졸린 것 빼고는 괜찮아서 취소하지 않고 맞았다. 주사 자체는 아프지 않았고, 맞은 후 병원에서 15분 동안 대기했다. 다행히 별 반응은 없어 집에 돌아가 푹 쉬었다. 저녁 운동도 빼고, 샤워도 하지 않고 내리 잤다. 왼쪽 팍에 맞았는데, 되게 뻐근한 것 말고는 큰 부작용이 .. 2021. 9. 13.
드디어 나도 티스토리를 시작한다. 드디어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여러 디지털 노마드, 부수입, 파워블로거 등등.... 몇 년 전부터 다양하게 등장했지만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시간도 많고, 맨날 핸드폰만 보고 있는 것 보단 기록도 하고, 정보 공유도 하고, 그리고 수익도 난다면 얼마나 즐겁겠는가! 꾸준히 예약발행도 이용해서 글을 차곡차곡 모아보려고 한다. 과연 몇 달 뒤의 이 블로그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수익은 어떻게 될 것인지. 꾸준히 화이팅하자.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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