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빵집] DDP 롤링핀 버터프레첼 먹으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주말에 GTQ 포토샵 1급 시험을 봤다! 짧은 기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먹고 싶은 빵을 사 먹으러 갔다 ㅋㅋㅋ

이삭토스트 하나 먹고 갑자기 버터프레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좋아하는 빵집인 롤링핀을 찾아 나섰다.

원래 종각?쪽에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가까운 곳이 DDP 동대문쪽이라 그쪽 롤링핀으로 갔다.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롤링핀

https://goo.gl/maps/HCAtjx4tv56nvrqFA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7가 을지로 281

 

디디피 건물 내부에 롤링핀이 위치해있다. 마침 간 날이, 디자인 마켓? 행사를 하고 있어서 디디피 공터에서 작게 마켓이 열려있었다! 구경도 살짝 하고, 고양이(깜식이) 닮은 핀도 하나 구매했다 ㅋㅋㅋ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부로 들어가서 발견한 롤링핀!

 

 

디자인 카페 스퀘어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옆에 공차도 있어서 음료는 공차에서 주문해서 마셨다 ㅋㅋ 

사실 롤링핀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패스!

 

카페 스퀘어는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인 듯하다.

 

 

롤링핀은 그 옆에 작게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참고로, 버터 프레첼은 다 나갔다고 한다...ㅠㅠㅠ 12시, 1시였는데, 벌써 나갔다고 한다 ㅠㅠㅠ

 

 

버터 프레첼은 없어서 아쉽지만, 압구정 식빵과 시금치 치아바타를 구매했다.

롤링핀을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압구정 식빵이었는데, 작은 식빵이지만 안에 속이 떡처럼 쫄깃쫄깃하다고 해서 사 먹었었다. 간만에 그리워져서 다시 구매했다 ㅋㅋㅋ

 

가격은 전체적으로 3천원~~5천원 정도이다. 비싼 듯, 안 비싼 듯...

어쨌든 버터 프레첼을 못 먹어서 슬프고, 오늘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좀 아프다 ㅋㅋ큐큐 다음엔 더 일찍 가서 꼭 롤링핀의 버터 프레첼을 구매해야지.